깁스캠(GibbsCam)초보자도 쉽게 따라서 하기 윤곽가공

안녕하세요.

여러분의 블로그 Cam 강의를 해드릴 하냄이라고 합니다.

2018/12/04 - [IT산업부] - 깁스캠(GibbsCam)초보자도 쉽게 따라서 하기 기초편에 이어 오늘은 윤곽가공의 개념에 대해서 강의 하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들의 많은 조횟수로, 전국에 깁스캠 유저분들이 많이 계신다는걸 몸소 깨달았는데요.

한분한분 댓글은 안 달아주셨지만, 저는 볼수있었어요. 많은분들이 찾고 계신다는걸요.

바로 강의 들어가겠습니다.

앞에서 알려드렸다시피 우리는 정사각형 100mm*100mm에 두께 15mm 까지 만들어 보았습니다. 충분히 이해하셨으리라 믿고 이제, 실전과 좀더 근접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ctrl+h(정방향)을 누르게 되면 입체적으로 보이던 것이 정면도로 변하게 됩니다.

F5 단축키를 누르게 되면 그림처럼 마우스 클릭으로도 좌,우측면도 정면도 평면도를 볼수있는 도구함에 나타나게 됩니다. 

저는 너무 단축키에 익숙해져서, 거의 마우스 클릭으로 화면을 설정하지 않는 편이예요.

버전마다 다를수있으니, 깁스캠 설치방법및 다운로드 관련 문의는 댓글로 카톡아이디 남겨주시면 답해드리겠습니다.

좌측으로 보이는 빈칸들이 빼곡 합니다. 우리는 저칸을 위에있는 빈칸을 공구목록이라 부를것이고. 아래있는 칸을 공정이라 부르겠습니다.

우리는 윤곽가공을 하기위해 공구를 먼저 설정하여 넣어줘야 합니다. 

흔히 윤곽가공으로 엔드밀을 많이 쓰므로, 엔드밀로 공구설정을 해줄것입니다. 1번 공구목록칸을 더블클릭해보세요.

위 와 같이 똑같이 설정 해주시면 됩니다.

fEM 이라는 뜻은 Finish End Mill 을 뜻하는 깁스캠에서의 약어입니다.

피니쉬 엔드밀이란, 정삭엔드밀을 뜻합니다.

교육도중에, 사담이지만 곧 유뷰트로 강의 할예정 입니다. 제 블로그에서 3번재로 많은 유입 방문자수가 이뤄지고 있고, 관심이 많으신것 같아서

준비중에 있는데요.(실은 스크린샷 자료 첨부하기가 너무 많기도 하구요..흑흑)

개인 욕심을 채우는 목적보다는, 교육에 더집중 하는 모습으로 유튜브에서 찾아 뵙도록 하겠습니다. 

공구 1번과 Machining의 두번째 그림과 같은 화면을 공정란에 겹치게끔 드레그 해줍니다.

위화면 처럼 윤곽가공 설정 화면이 나오게 됩니다.

윤곽가공 기능을 깁스캠에서 쉽게 정의 내리자면, 사람의 머리중에 눈, 코, 입, 귀 빼고 얼굴 윤곽만 만들어준다 생각하시면 됩니다.

저는 이 윤곽가공으로, 간단한 2d부터 2.5d는 물론 3d에도 활용하는데요.

이 많은 칸들중에서, 초보자분들께서는 몇가지 내용만 알고 계시면 됩니다. 너무 처음부터 많이 알려고 하시면 머리아프시나까요,

Rpm: 회전수를 뜻합니다, 기계마다 사양적으로 틀리겠지만 우리는 저곳에 10,000(만) 을 기입해줍시다.

다음은 진입속도 입니다, 말그대로 소재로부터 안전거리까지 진입속도는 몇으로 할것니냐 묻는 것입니다.

숫자 1,000을(천)을 기입 해줍니다. 다음은 절삭속도(FEED)를 설정 해줘야 합니다.

FEED 란, 선택한 공구로 얼마만큼의 속도로 깎아낼것이냐 묻는것입니다. (1,000으로 설정 해주겠습니다.)

진입과 복귀는 소재로부터, 진입하는 지점과 복귀하는 지점을 선택 하라는 뜻입니다. 선에는 1 반경에는 6을 기입하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설명없이 넘어가는내용은, 심화편에서 설명드리거나 입문자편에서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가공여유 입니다. 정삭을 하기전 황삭할때에 많이 쓰입니다. 주로 0.05~0.2 때에따라서는 공차가 주어진 부분에 더 많이 늘리거나 줄일수 있습니다.

0으로 기입하겠습니다.

Z가공 여유는 말그대로 H값의 영향을 받는 길이보정의 여유를 말합니다.

0으로 기입하겠습니다.

오버랩은, 몇년 쓰시는 분들도 내용을 모르고있거나 사용방법에 대해서 궁금해 하는 부분입니다. 오버랩이란, 윤곽가공에 있어서 조금더 라는 의미를 가지고있습니다.

이 조금더에 의미는 공구가 지나간경로를 조금더 다시한번 그수치 만큼 지나가라는 뜻입니다.

보통 저는 오버랩을 1로 설정해줍니다.

스프링패스란, 지나왔던 경로를 몇번 더 똑같이 지나갈까요? 라는 말입니다. 만약 1이라고 적으면 한번더 윤곽을 그대로 더돌아 라는 뜻이 되겠지요.

저희는 0으로 기입해줍니다.

보이시는 3과 30은 안전거리와, 공구의 복귀거리를 뜻합니다.

0.2라고 표기 되어있는 부분은, 0으로 표기 해줍니다.

우리는 15T 소재를 절삭 할것이기 때문에 0.2라고 적힌 바로옆 0에 -15를 기입 해줍니다.

위와 같이 설정 해주시면 됩니다.

궁금 하신 내용들이 많으시겠지만, 한번에다 설명할수 없기에, 설정창을 닫고 우리가 그려줬던 정사각형에 클릭을 해봅니다.

그리고 위사진 처럼 마우스를 정사각형에 저와같이 가져다대고 클릭하면 주황색 실선이 나타나게 됩니다.

여러분은 방금 이제막 첫 경로를 설정 하신겁니다. 별것 아닌것처럼 보이신다구요? 정말 대단한 일을 하신겁니다. 여러분께서 뽑아낸 코드는 다음과 같을테니까요,

N1G0G17G40G80

T1

M6

( TOOL 1: 10. FINISH ENDMILL )

G90G54X-52.363Y62.S10000M3

G43Z30.H1M8

Z3.

G1Z-15.F1000.

G41Y61.D51

G3X-46.363Y55.R6.

G1X50.

G2X55.Y50.R5.

G1Y-50.

G2X50.Y-55.R5.

G1X-50.

G2X-55.Y-50.R5.

G1Y50.

G2X-50.Y55.R5.

G1X-46.363

X-45.363

G3X-39.363Y61.R6.

G40G1Y62.

G0Z30.M9

M5

G91G28Z0.

M30 

위 코드들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깁스캠에서 간단한 기입만으로, G코드와 M코드 그리고 S값 F값 D값 H값이 모두 뽑아져 나왔습니다.

자오늘의 교육내용 어떠셨나요?

저는 깁스캠유저 분들의 살아있는 목소리가 듣고싶습니다.

다음시간에 또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