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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하냄

애드센스 무한검토 벗어나기?진실과 거짓

요즘 들어, 무척이나 네이버 블로그에서, 티스토리 블로그로 이사하는 분들이 많이 계시는데요.


주로 개인 블로그를 운영하시는 분들께서 많이 유입되시는 것 같아요.


이유인즉슨 바로 애드센스!애드고시! 때문이죠..


본래부터, 블로그를 운영하시던 분들은 나만의 공간으로 생각하셨다거나, 자기계발 차원에서 블로그를 키워나가시는 분들도 계셨을 거예요.


나만의공간, 자기계발 + 광고수익을 동시에 할 수 있는 플랫폼은 바로 이곳 티스토리 라는 점..


아쉽게도 네이버는, 자체적으로 애드포스트라는 광고가 있긴 하지만... 너무 짜죠~(앞으로 개편한다고는 하는데...^^..)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네이버는 마케팅분야 활동하는 분들에게 유리한 플랫폼인 것 같고


티스토리는 개인 블로그를 운영하시는 분들에게 적합한 플랫폼이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이 화면을 보고 있노라면 화가 치솟아 오르는 분들도 계실 겁니다.


많은분이 아마도 이 상태에서, 머물고 계시리라 생각하고 있는데요.


애드센스 무한검토가 자동검색어에 등장 할만큼, 승인에 대한 정보가 절실한 상황인 것 같아요.


해서 떠돌고 있는 정보들을 모아 모아 그 정보가 진실인지 거짓인지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번째 글자 수는 1,000~1,500자 이상 작성 하는 것이 좋다?


거짓입니다.


1,000~1,500자를 권유한다는 말은 애드센스 도움항목 그 어디에서도 찾아 볼 수 없습니다.


이말이 떠돌게 된 이유는 아마도, 양질의 포스팅을 작성하라는 것에 나온 것 같습니다.


정보성 글을 전달하려면, 아무래도 필수적으로 이미지와 그에 대한 설명이 들어가야 하므로, 이러한 정보가 떠도는것 같습니다.


두 번째 (head)와 (/head) 사이에 위치에 따라 승인이 빨라질 수 있다?


거짓입니다.


구글봇은 여러분에 포스팅 내용 하나하나까지 전부 다 분석하고, 파악합니다.


어떤 분들은 메타뒤에 붙였더니, 바로 피드백이 왔다더라~ 어떤 분은 헤드가 끝나는 부분에 붙였더니 승인이 됐다 카더라~


정말 이것은 '카더라' 통신과 다를 바 없습니다.


세번째 계정 한 개로 여러 번 신청하게 되면 검토시간이 길어진다?


진실입니다. 


많은 분의 경험과 제 경험을 토대로 봤을 때, 처음 애드센스 신청하신 분들과, 재신청 하신 분들의 피드백은 정말 확연하게 차이가 납니다.


콘텐츠부족으로, 아까운 기회를 날리지 않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네 번째 애드센스 계정탈퇴로 새로 승인 절차를 밟는다?


진실입니다.


실제로 저도 써본 경험이 있습니다. 무한검토에 빠졌고, 1주일이 지나도 아무런 피드백이 오지 않았습니다.


해서, 애드센스 계정을 탈퇴하고 신규로 재가입을 하였는데, 3일 만에 승인을 받아낼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이 방법을 추천해 드리지는 않습니다. 1주일 이상 검토에 빠지신 분들에게만, 한 번쯤은 추천해 드리는 방법입니다.


제일 중요한 것은 양질의 포스팅이니까요,


정말 몇 달 만에 승인 되신 분들도 계시고 하시는데, 제일 중요한 것은 너무 조급해하지 마시고, 초심 그대로의 양질의 포스팅을 해나가다 보면 


언젠가는 애드센스 승인이 되실 날이 올 것이라 믿습니다.


애드고시생 여러분 화이팅 입니다!